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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입국#인천공항#2025년 7월#윤석열 지지
이벤트 개요
2025년 7월 14일, 미국의 전 국제형사사법대사 모스 탄이 약 1개월 만에 한국에 재방문했다. 이번 방문의 목적으로는 국내 시민단체 면담, 주요 언론 인터뷰 및 기자회견, 국회 및 정치권 인사와의 비공개 간담회, 민주주의와 선거제도 관련 세미나 참석, 주한 미국대사관 및 외교 전문가와의 정책 교류, 부정선거 음모론 관련 현장 방문 및 자료 수집, 그리고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면회 시도 등을 계획하고 있었다.
인천공항 입국 장면
2025년 7월 14일, 모스 탄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B입국장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 윤석열을 지지하는 보수단체 지지자들의 환영 집회가 개최되었으며, 동시에 입국을 반대하는 진보단체의 입국 반대집회도 열렸다. 윤석열 지지자들은 모스 탄의 사진으로 만든 플래카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진, 태극기, 성조기 등을 흔들며 '윤 어게인', 'STOP THE STEAL', 'CCP OUT', '이재명 구속' 등을 외쳤다.
모스 탄의 발언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모스 탄 전 대사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입국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한민국 부정선거와 관련된 보고서를 미국 법무부와 국가정보국(DNI)에 제출했다"며 "브라질에서 벌어진 부정선거 사건처럼, 대한민국의 부정선거 상황 또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됐다"고 주장했다.
보안 사건
모스 탄 입국 당시 같은 장소·시간대에 테이저 2정과 가스총 및 호신용 총 각 1정 등 총기를 소지한 50대 남성이 체포되었으며, 테러 의혹도 있었으나 이와 관련한 구체적 내용은 밝혀진 바가 없다.
수사 및 공항공사의 조치
경찰은 모스 탄 입국 당시 다수의 지지자가 운집해 소동이 벌어진 것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6일에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대학교 대관 취소
2025년 7월 15일, 서울대학교 대관이 취소되었다. 모스 탄은 정문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12.3 내란을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위한 행위였다며 옹호했다.